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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'경계경보 오발령' 논란…선관위, 4명 수사 의뢰

2023-06-01 2 Dailymotion

[뉴스초점] '경계경보 오발령' 논란…선관위, 4명 수사 의뢰<br /><br /><br />북한 발사체와 관련해 서울시의 경계경보 위급재난 문자 발령을 두고 오발령이라며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대응일 수 있지만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야당은 아마추어 행정이라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한편 중앙선관위가 '자녀 특혜 채용' 의혹과 관련해 부당한 영향력이 행사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주요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,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함께합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어제 경계경보 문자 관련해서 많은 시민들이 혼선을 겪었습니다. 포털도 일시적으로 마비가 되기도 해서 정보를 얻기 어려워 도대체 어디로 대피하라는 거냐는 성토가 쏟아졌는데 두 분은 어떠셨어요?<br /><br />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"혼선을 빚어 죄송하다"고 사과했습니다만 이번 긴급문자가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일 수 있지만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거든요? 어제 서울시의 입장은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선관위 얘기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 중앙선관위가 자녀 특별채용 의혹으로 특별감사를 받은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 간부 4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, 전현직 직원 모두 전수조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잘한 결정이라고 보십니까.<br /><br /> 또 '아빠 찬스'의 주된 통로로 지목된 경력채용 제도는 폐지 또는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. 이걸로 재발 방지되겠습니까.<br /><br />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간부 자녀 채용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, 이들 자녀의 근무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거든요? 왜 그런 건가요?<br /><br />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노태악 선관위원장 "현재로서는 아직 사퇴계획은 없다"면서 선을 그었습니다. 노 위원장의 거취 관련해서는 여야가 입장차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세요?<br /><br /> 김남국 의원 얘기도 해보겠습니다. 어제 잠행 17일 만에 국회 의원회관에 출근했는데 심경의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? 비교적 표정도 밝아 보였거든요?<br /><br /> 김 의원, 자금세탁 의혹에 대해서도 기자들에게 "터무니없는 얘기"라고 반박했더라고요? 잠행 중 반박 자료를 준비한 걸까요?<br /><br /> 김남국 의원은 국회 윤리특위 징계 관련해서는 "윤리특위가 결정한 절차 따라 성실하게 소명할 것"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. 출석을 회피하진 않겠다는 거죠?<br /><br /> 그런데 민주당 내에서도 김 의원의 의원직 자진사퇴론이 나오거든요. 김 의원은 어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는데, 1년 안 남은 의원직이긴 합니다만 자리를 내놓을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?<br /><br /> 한편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3파전으로 결정 났습니다. 예선 거치지 않고 심사 결과로 천강정 후보, 김가람 후보, 이종배 후보, 이 세 분이 본경선에 진출하는 거죠. 호남 청년 후보, 김가람 후보가 거론이 많이 돼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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